Edited By 이선욱
*해당 글은 디아블로가4가 출시되기 직전의 시점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3월 17일부터 진행된 디아블로 4의 베타테스트에서 야만용사, 드루이드, 강령술사, 도적, 원소술사의 다섯 직업을 통해 디아블로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오픈월드의 광활한 맵을 스토리를 즐기면서 모험하는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디아블로 4의 스토리는 디아블로 3의 스토리 이후, 악마에 의해 파멸되어 가는 인류를 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현재 전체 8막 중 1막의 이야기가 공개되어 있는 상태이다. 멸망해 가는 인류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인류를 구하는 목적을 이루는 것이 아닌, 각각의 인물의 스토리를 추가하여 선형의 이야기가 아닌,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스토리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아블로 2와 3에서 있었던 문제점인 “아이템 빌드의 획일화, “게임의 과한 반복성”을 고치기 위해, 디아블로 4에서는 아이템 시스템을 개편했고, 기본적인 “힘”, “민첩”, “지능”, “의지력”의 능력치에 추가적인 “천사력”, “악마력”,. “선조력”의 능력치가 추가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7일, 오버워치 로드맵이 공개된 이후, 유저들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오버워치 2의 메인 콘텐츠인 “PVE”가 대폭 축소되며, 오버워치 2에 대해 기대하고 있던 유저들이 거센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선 “디아블로 4도 오버워치2랑 같이 망하는거 아닌가”, “이제 디아블로4도 망하면 블리자드는 끝난다.” 등의 디아블로 시리즈와 블리자드 액티비전에 대한 걱정을 표출하고 있다.
[매거진] 발로란트 국제대회 : 마스터즈 도쿄 (0) | 2023.06.14 |
---|---|
[매거진] 피처폰 시절 우리의 추억의 갓겜이 돌아왔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사전 예약 방법까지!) (2) | 2023.06.10 |
[매거진] 얼마 남지 않은 파이널판타지 16의 발매 (0) | 2023.06.09 |
[매거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경기 종목이 된 e 스포츠! (0) | 2023.06.08 |
[매거진]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0) | 202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