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S KOREA 및 AISA
Edit by 홍윤화
OWCS란?
OWCS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로 기존 리그와 컨텐이 폐지된 후 새롭게 나온 리그다.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는 아시아, EMEA, 북미로 총 3개의 대륙으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아시아에는 코리아, 재팬, 퍼시픽이 있으며
OWCS Asia Open Qualifiers를 통해 선발된 각 지역의 9개 팀들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에서 대회를 진행했다.
즉 한국, 재팬, 퍼시픽 각 지역 별 온라인 지역 리그 예선전을 진행한 셈이다.
이 때 한국에서 진행한 OWCS 지역 대회를 OWCS KOREA라고 한다.
그리하여 총 한국 4팀, 재팬 2팀, 퍼시픽 2팀이 OWCS ASIA에 올라와 만났다.
한국이 4팀인 이유는 마지막 OWCS ASIA 진출권을 가질 수 있는 와일드 카드전에서
퍼시픽 3등, 재팬 3등, 한국 4등이 붙었는데 한국 4등인 예티가 가져가며 해당 8팀이 꾸려졌다.
한국에서는 팀 팔콘, 예티, FTG, 크레이지 라쿤이 진출하였고
퍼시픽에서는 허니팟이랑 DAF가 진출하였으며 재팬은 인썸니아, VARREL이 진출하게 됐다.
여기서 이긴 팀은 다음 리그인 OWCS MAJOR에 올라가며
댈러스에서 EMEA, 북미와 붙게 된다.
글 쓰는 시점에는 OWCS ASIA 우승팀인 크레이지라쿤과 준우승팀인 팀 팔콘이 올라가며
댈러스에서 펼쳐지는 OWCS MAJOR에 참여하게 됐다.
4월 25일 목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4일에 거쳐 OWCS ASIA가 결승까지 진행됐다.
오프라인으로는 WDG 대한극장에서, 온라인으로는 유튜브에서 볼 수 있었으며
대략 15:00부터 21:00까지 진행했다.
*참고
퍼시픽은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이 포함
EMEA는 Europe, the Middle East and Africa의 줄임말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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