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문화유산 원정대! 그게 뭔데?

Edited By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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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는 라이엇 게임즈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소환사 문화재지킴이’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및 개편한 것으로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이다. 

코로나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던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는 우리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라이엇 게임즈에서 올해 3월부터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 중심이라는 철학을 배경으로 지난 2011년 한국 시장 진출 시기부터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했고 그 중 하나가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이다.

 

 

 

이번 하반기에 실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서촌 미식 탐방 및 낙산 타악기 공연 체험이 교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촌 미식 탐방에서는 서촌 옛길과 근대 서울의 건물을 구경하고 우리 지역 제철 식재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낙산 타악기 공연 체험에서는 한양 도성길 산책 후 라이엇 게임사의 곡으로 편성된 타악기 공연을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그동안 진행해온 프로그램에서 달라진 점으로는 이번 하반기에는 월 2회씩 총 8회로 증편을 함으로서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에 합류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체험 요소가 강화되었다.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부터 근현대까지 역사 교육 전문가와 함께 서울 곳곳에 남아있는 문화 유산을 탐방하고 이에 관련한 인물이나 사건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원정 대원들은 제철 먹거리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타악 공연과 같이 우리 고유의 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편성되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원정대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에게는 소소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프로젝트의 마스코트인 티모를 나타내는 '티모 모자'와 한국미를 제대로 담은 '제트 M/V 일월오봉도 장패드'를 참가자들에게 준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원정대 활동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후기 작성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후기 작성 이벤트에서  매월 우수 후기 작성자 두 명을 선정하여 '티모 모니터 조명'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